안녕하세요.

따스했던 봄 햇살이 너무도 짧은 여운을 남기고

어느새 성급히 여름으로 옷을 갈아 입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의 끝자락 간식 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코커피(acocoffee) 유수정대표님과 순수맘카페 회원님들께서

맛있는 간식 요구르트와 여러 종류의 빵, 두유, 과일주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후원해주신 간식은 경운지역아동센터와 영운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었습니다.

어린 새싹이 햇빛과 양분으로 푸르른 잎새가 되듯이

우리 아이들도 사랑이 담긴 간식을 먹고 무럭무럭 성장하길 바라 봅니다.

아이들에세 햇빛과 양분 같은 간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